• 전용면적 70㎡형대 틈새평면이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들에게
    높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. 틈새평면은 소형에 비해
    넓은 면적은 물론 대형보다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춰,
    현재 증가 추세인 2·3인 가구에게 적격이라는 평입니다.

  • #1. 가성비가 내려와~ 주택시장도 실용적인 소비가 대세

    주택시장에도 가성비 열풍이 불며
    틈새평면의 몸값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
    정부의 규제강화로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
    실용적인 주택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인데요.
    더불어 주거 인식이 변화하여 과거에는 집 구매에
    투자 성향이 짙었다면 최근에는 주거 목적이 더 뚜렷해지고 있는데요.
    인식 변화에 발맞춰 건설업계에서도
    소비자 맞춤 틈새평면을 선보이고 있습니다.

  • #2. 틈새평면인 전용면적 70㎡대 인기

    틈새평면이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
    3대 평형인 소형(전용 59㎡) · 중형(전용 84㎡) · 대형(전용 114㎡)을
    벗어난 평면을 말하는데요. 이 중에서도 전용면적 70㎡대는
    전용면적 59㎡의 다소 좁은 공간과 84㎡의 비교적 높은 가격에
    부담을 느끼는 수요자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.

  • #3. 건축기술 발달로 체감면적도 넓어져

    실제로 전용면적 74㎡의 공급면적이 전용면적 84㎡보다
    16.5㎡(구 5평)정도 작다고 가정하면,
    7월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(3.3㎡당 1,281만원) 기준으로
    6,405만원이나 저렴한 셈입니다. (출처 : 부동산 114 REPS )

    또한 이 면적은 전용면적 84㎡보다 부담은 적지만
    실생활 만족도는 높은데요. 건축기술의 발달로
    전용면적 70㎡대 아파트는 중형 아파트(전용면적 84㎡)와
    비교해 평면이나 구조가 비슷할 뿐만 아니라
    발코니 확장까지 하면 체감상 차이가 적기 때문입니다.

  • #4. 핵가족화에 따라 수요도 ‘쑥쑥’

    늘어가는 수요에도 불구하고 틈새평면의 공급물량은 적은데요.
   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7년까지
    전국에 공급된 전용면적 70㎡대 분양 물량은
    14만8,320가구로 전체 분양가구수인
    91만4,691가구의 16%에 불과합니다.
    게다가 핵가족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앞으로
    틈새면적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됩니다.
    통계청 인구 총조사에 따르면
    2005년 전국 2·3인 가구수는 684만5,707명에서
    2016년 921만8,867명으로 11년만에 25.74%나 증가했습니다.

  • #5. 전주 에코시티 최초 틈새평면이 있다고?

    이러한 가운데 전주 에코시티 내에서
    틈새평면을 선보일 단지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.
    태영건설이 전주 에코시티 3블록에 임차인을 모집하는
    ‘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Ⅱ’가 그 주인공인데요.
    단지는 지하 2층~지상 29층 아파트 6개 동,
    전용면적 59㎡, 75㎡, 84㎡, 830가구 규모로 구성되며,
    에코시티에서 최초로 전용면적 75㎡를 공급합니다.

    ‘데시앙 네스트’는 태영건설이 공급하는
    고품격 민간 임대 아파트의 신규 브랜드입니다.
    ‘네스트(Nest)’는 높은 품질·합리적 비용의
   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보금자리를 의미합니다.
    단지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(舊. 기업형 임대주택)으로
    임대 의무기간 8년을 보장하며,
    분양 전환 시 임차인에게 우선권이 부여됩니다.

  • #6. 전주 에코시티 내 우수한 정주여건도 장점

    단지가 들어서는 에코시티는 전주에 조성되는
   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로 정주여건이 우수합니다.
    먼저 에코시티 인근에 위치한 백석저수지
    그리고 에코시티 내 센트럴파크(세병호), 백석공원,
    붓내공원, 화정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
   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합니다.

    또한 에코시티 내 중심상업지구, 복합커뮤니티시설과 함께
    롯데마트, 농수산물시장, 한국소리문화의 전당, 전주동물원,
    전북대학교 병원 등도 가까워 상업·쇼핑·문화를
   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    교육시설로는 인접한 도보거리에 2018년 3월에 개교한
    화정초등학교가 있으며, 화정유치원, 봉암초등학교,
    화정중학교가 2020년 개교를 앞두고 있습니다.

    교통은 호남고속도로, 익산포항고속도로, 완주순천고속도로가
    인접해 수도권 및 영남권, 군산, 익산, 완주 등으로
    이동이 용이하며, 차로 30분 이내에 전주역(KTX)과
    익산역(KTX·SRT)이 위치해 광역 이동도 수월합니다.

  • #6. 젊은 도시 전주,
    틈새평면 갖춘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Ⅱ 기대

    게다가 단지가 공급되는 전라북도 전주시는
    젊은 인구가 높은 지역인데요.
    전주시에서 30~49세 비율은 전체의 36.7%로
    평균연령도 39세로 낮은 편입니다.
    (출처 :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)

    앞으로 전주시 내 틈새평면을 원하는 수요가
   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되는 가운데,
   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Ⅱ의
    긍정적 결과가 기대됩니다!